협성대 인식 협성대 미대 인식 어떤가요인터넷 찾아보면 거의 지방대라 그러던데
긍정적 측면
협성대는 경기도 화성(봉담읍)에 위치한 사립대학으로, 수도권(서울 인근) 접근성이 나쁘지는 않은 편이에요.
학교 공식 소개에 따르면 예술대학은 음악학부(관현악·성악·실용음악·피아노)와 디자인학과(가구디자인, 실내디자인,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등 실기·디자인 계열이 갖춰져 있어요.
또한 한 언론보도에서는 “유망학과 신설·취업역량 강화” 등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이 있었어요.
따라서 ‘지역 중심이지만 나름대로 기능을 갖춘 예술·디자인 교육 기관’이라는 인식이 존재합니다.
아쉬운 측면
인터넷 커뮤니티나 입시망 등에서 흔히 나오는 평가는 “서울·수도권의 명문 예술대학 수준(예: 홍익대학교 디자인대학,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이나 전국적 브랜드파워 면에서는 조금 낮다”는 것입니다.
특히 ‘지역대학’이라는 꼬리표가 붙는 경우가 많아요. 즉, “서울 중심의 예술·디자인 업계 네트워크”나 “국내 최고급 예술대학이 가진 명성·포트폴리오 효과”가 상대적으로 약하다는 인식이 있어요.
예술계열은 졸업 후 진로(전시, 디자인 스튜디오, 무대미술 등)에서 포트폴리오·인맥·실무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교 브랜드가 강할수록 유리하다는 인식이 있다 보니 “브랜드가 덜 알려진 학교”에 대한 경계감이 있는 게 현실입니다.
결론적으로
협성대학교 예술대학은 “지역 기반이지만 실기·디자인 계열 교육 여건을 갖춘 대학”이라는 평가가 무난하지만, “메이저 예술대학이나 수도권 중심 대학교 대비 명성과 네트워크 면에서 약하다”는 인식도 함께 존재합니다.
따라서 만약 이 대학을 선택하신다면, 학교 자체보다는 본인이 얼마나 적극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하고, 실무 경험을 쌓고, 진로활동을 연결하느냐가 더 중요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