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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의 이혼과 이혼 소송 중 고민하는 상황 해결 방안 안녕하세요.남편과 별거중입니다.남편이 제안한 협의 내용이 마음에 안들어 협의를 다시 하거나
협의 이혼과 이혼 소송 중 고민하는 상황 해결 방안 image
안녕하세요.남편과 별거중입니다.남편이 제안한 협의 내용이 마음에 안들어 협의를 다시 하거나 소송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겠어서 글을 남깁니다.남편은 꾸준히 가정적이지 않았습니다. 시댁의 지나친 간섭도 많아왔어서 (사례도 많고 증거도 어느정도 있습니다) 소송이 나을지 고민이 됩니다. 남편의 협의 사항은1.합의하에 이혼2. 재산분할X3. 양육권 친권은 부가 가지고 간다4. 위자료 청구하지 않는다5. 양육비는 양육비산정 기준표에 의해 부담한다6. 비양육자의 면접 교섭권은 자류롭게 하나 양육권자의 일정을 우선으로 한다입니다.남편의 제안이 부당한 이유는남편은 암 환자 홀아버지를 모시며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습니다. 남편이 돌 볼 시간이 부족해 지금도 일주일에 일요일 오후-목요일 오전까지는 제가 아이를 돌보고 목요일 어린이집 하원후-일요일오전 까지 시댁에서 아이를 돌보십니다. 심지어 아버님은 여차하면 제게 아이를 맡기시기 위해 원래 살던 서울에서 저희집 앞 3분거리 아파트로 이사까지 하셨습니다.아이 아빠는 거의 시간이 안 되고 시아버님이나 고용한 시터가 본인 집에 데려가서 아기를 봐준다고 하며 아이 손발톱 손질도 못해 줄 정도라 양가 어른들 모신 자리에서 이혼 하더라고 아이를 반반 돌봐야 할것 같다고 말씀드렸고 서로 합의 했습니다.그런데 양육비를 달라고 하는게 말이 안됩니다.남편은 돈 많으신 고모부와 결혼한 무자녀의 고모와 유대가 아주 깊고 무자녀 고모가 남편을 어릴때 부터 많이 돌봐주셨습니다. 제가 양육권을 처음에 남편에게 넘기려 한 이유는 시댁이 경제적 부유함은 더 있을거라 생각해서 였어서 였으나 남편이 양육비를 표대로 분담하지 않으면, 자기 집안에서 양육하는데 들이는 비용의 절반을 무조건 받아내겠다고 하여 협박하고있습니다. 저는 사실 제가 키우고싶어요.어떡하면 좋을까요? 관련태그: 손해배상,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