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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정부에서 사회적인 문제 등등에 대해한국은 엄청 심각하게 고민에 빠져있나요?
사회적인 문제 등등에 대해한국은 엄청 심각하게 고민에 빠져있나요?
이번 정부는 사회적 문제에 대해 심각한 고민을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좌파정권은 국가안보와 국민의 안전에 대해 그다지 신경쓰지 않습니다. 자기들 안전과 이권에 대해 관심이 있을 뿐입니다.
가수 리아를 응원하며..
- 이번에도 강화도 북쪽 해변에 들어가 온몸으로 방사능 피폭을 실험해 주길 기대한다.
후쿠시마 빗물 침전수 방류는 IAEA의 정밀 감사를 받으며, 5만 배 이상의 물로 희석된 뒤.. 조금씩 태평양으로 흘려보내던 것이었다. 5만 배 이상으로 희석될 경우.. 자연상태의 방사능 농도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이다.
그것도 쿠루시오 난류를 타고 태평양을 한 바퀴 돈 뒤.ㆍ4~5년이 지난 뒤에 극소량이 제주도까지 올지, 안 올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후쿠시마 방류수가 주로 삼중수소로 이뤄졌고, 그 삼중수소는 일반 물보다 무거워 바닷물에 침전되기 때문이다.
드넓은 태평양에.. 그것도 물속에 가라앉고.. 4~5년 뒤에 올지 안 올지도 모르는 후쿠시마 방류수를 가지고 소금 사재기 등의 호들갑을 떨었던 대한민국 국민들을 보며, 전 세계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
그런데, 이번엔 정말 다른 사태가 벌어졌다. 황해북도 평산의 우라늄 정련공장의 폐수가 저장된 저수지가 포화상태가 되어.. 하수관을 통해 그대로 예성강으로 방류되고 있는 상황이 위성사진으로 포착된 것이다.
후쿠시마 방류수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엄격한 감시에 의해 인체에 해가 없을 것이라는 판정을 받은 뒤, 태평양으로 방류하는 것이지만.. 예성강에 방류되는 우라늄 공장 핵폐수는 어떠한 조치도 없었고, 감시도 받지 않은 채.. 강화도 북쪽 앞바다로 흘러드는 것이다.
당장 서해바다의 어패류가 영향을 받는다. 꽃게 등 침전물을 먹고사는 어패류는 직격탄을 받게 되어 있다. 그리고, 연평도, 강화도, 김포, 영종도 주민이 영향받는다. 또 조류에 의한 강물 역류로 여의 상류 노들섬 이하 강서, 영등포, 마포 등 서울 서쪽 주민들이 간접적 영향권에 들어간다.
그뿐인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인천의 송도, 시흥, 안산, 화성 등 서해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주민들이 북한 핵폐수 방사능 피폭의 영향권 아래 놓인다. 기형아 출산 위험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암 발생 등 질병 가능성 높아진다. 아파트값 폭락 등 재산가치의 폭락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도 처음 보도했던 데일리 NK와 국회 질의를 보도한 한국경제신문을 제외하고.. 레거시 언론들은 입을 닫고 있다. 저 멀리 태평양으로 버려지고, 아무런 해도 없는 후쿠시마 처리수를 가지곤 온 나라가 들썩이더니.. 수도권 주민 1천만 명의 생명과 안전이 달린 북한 핵폐수에는 입을 닫고 있다.
이 모습을 전 세계 사람들이 보면 어떤 모습을 보일까..?? 코 앞에서 방류되는 핵폐수에는 아무 말이 없고.. 저 멀리 태평양에 버려져 아무런 영향도 못 주는 후쿠시마 처리수에는 난리법석을 피는 대한민국 사람들을 보며.. 전 세계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할까..??
전 세계 사람들의 웃음거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후쿠시마 앞바다에서 바닷물을 떠 오던 가수 리아의 용기를 보고 싶다. 가수 리아 씨가 강화도 북쪽 해안에 들어가서 바닷물을 떠 오는 용기를 다시 한번 보여주시길 바란다. 그 용기로 "북한 핵폐수.. 괜찮다"는 메시지를 전 세계에 타전하길 바란다.
북한 핵폐수.. 강서, 김포, 고양, 강화, 인천 직격탄..!!
- 서울 서부, 인천, 경기 서남부 일대 주민들.. 기형아 출산 등 방사능 피해 사정권에 들어갔다.
북한이 평산의 우라늄 생산공장에서 흘러나온 폐수를 예성강을 통해 한강 하구 쪽으로 흘려보내고 있다. 그야말로 인구 절반이 살고 있는 서울과 김포, 강화 인천의 코앞에서 핵 폐기물을 흘려보내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물의 흐름으로 볼 때, 서울의 강서지역은 물론.. 고양시, 김포시, 강화와 옹진, 영종 인천국제공항은 물론, 인천과 시흥, 안산 등 경기 서남부 일대는 방사능 핵 폐기물의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이게 된다.
북한의 우라늄 공장 슬러지 방류는 저수지에 계속 쌓여있던 폐수를 방류하는 것으로, 방사능 농도의 측면에서.. 후쿠시마 원전에 내린 빗물을 5만 배 이상 물 타기 해서 희석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핵 처리수와는 비교도 안된다.
더구나 후쿠시마 핵 처리수는 쿠로시오 난류로 인해 태평양을 한 바퀴 돌아 한반도까지 도착하려면 4개월 이상 걸리는데.. 북한 평산의 우라늄 공장 폐기물은 하루 이틀이면 한강하류와 인천 앞바다를 오염시키게 된다.
그런데도 몇몇 인터넷 언론만 보도했을 뿐, 레거시 언론들은 입을 닫고 있다. 후쿠시마 핵 처리수 방류 때는 그토록 난리 치더니.. 북한의 우라늄 공장 폐기물 방류엔 꿀 먹은 벙어리처럼 잠잠하다. 그래서인지 여론도 잠잠하다.
하지만, 잠잠하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당장 한강 하구의 꽃게잡이 어부들은 물론.. 한강 하구와 인천 앞바다에서 생업을 유지해야 하는 어부들은 생계가 막막해질 것이다.
단순히 어민의 생계만이 아니다. 서울 서부와 고양시, 김포, 강화, 영종, 인천 지역에서 생활하는 거주민들의 핵 방사능 오염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쪽으로 가는 여행객은 확 줄어들 것이고, 아파트와 부동산값 폭락은 불을 보듯 뻔한 상황이다.
당장 600~1000만에 가까운 서울 서부, 인천, 경기서남권 일대 주민이 우라늄 폐기물 방류 영향권에 들어간다. 북한 금강산댐을 가지고 서울 물바다니 하고 난리가 났는데.. 북한의 평산 핵 폐기물 방류에 비하면, 금강산 댐 방류 위험 정도는 거론할 가치조차 없는 것이다.
그런데도.. 실제 우라늄 공장 폐기물 방류가 시행되고 있음에도 정부도, 언론도 말이 없다. 4개월에 걸쳐 태평양을 한 바퀴나 돌아오는 후쿠시마 핵 처리수에는 그토록 난리법석을 피우더니, 정작 서울과 인천의 코 앞에서 벌어지는 핵폐수 방류엔 조용하다.
이러니, 전 세계 언론과 사람들이.. 대한민국의 정부와 언론.. 국민은 '이상한 사람들'이라는 눈길을 보내는 것이다.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성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인 것이다. 뭐가 씌어도 단단히 씌어서 제정신이 아닌 사람들로 비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