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귀찮고 스트레스 받으니까 아들 딸 정신병원에 눈물 연기하면서 평생 가두고 아이들은 복수 보복 원망해도 소용없지만 부모가 죄책감도 없고 불임수술 정관수술 성형수술 양악수술하고 주민등록증 사진 바꾸고 이름 개명하고 여권도 바꾸고 집 팔고 철두철미하게 자식 없는 셈치고 천륜끊고 웃으면서 비행기 타고 미국으로 이민가는데 경찰 인터폴이 수사 단서도 못 찾고 미국에서 부모 행방 못 찾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