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6개월동안 못있어서 성당 잠깐 다녀보는데 영성체가 뭔지 모르고 나가서 받았어요... 그리고 바로 신부님이 오셔서 하면 안된다고 들고가시고 주변분들도 다 쳐다보샤서 너무너무 당황스러웠어요................. 찾아보니까 세례를 안받고 영성체를 하는건 정말 안좋은 거라고 하더라구요..너무 부끄럽기도 해서 벌써부터 다음주에 성당 가기가 힘들 것 같아요.......어떡하죠
처음 나오신 분들 주에는 그런 경우가 많아요. 모르니까요.
그들이 님을 지나치게 머라 하고 무안을 주었나 본데 그래서도 안 됩니다.
질문자님도 구더기가 무서워서 장을 못 담그면 안됩니다.
근처의 다른 성당ㅈ으로 가 보셔도 됩니다. 성당이 근처에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