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ke의 과거분사형은 made가 맞습니다.

지금까지 'maden'으로 알고 계셨다면, 이번 기회에 정확하게 바로잡으시면 됩니다! 영어를 배우다 보면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입니다.

동사 make의 3단 변화

영어 동사 'make'는 다음과 같이 불규칙적으로 변합니다.

* 현재형 (Present): make (~을 만들다)

* 과거형 (Past): made (~을 만들었다)

* 과거분사형 (Past Participle): made

보시다시피 과거형과 과거분사형의 형태가 'made'로 동일합니다.

왜 'maden'으로 헷갈렸을까요?

아마도 다른 불규칙 동사들의 형태 때문에 혼동하셨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en으로 끝나는 과거분사형이 많기 때문이죠.

* take - took - taken

* give - gave - given

* write - wrote - written

* eat - ate - eaten

이런 동사들처럼 'make'도 'maden'이 아닐까 하고 자연스럽게 생각하셨을 수 있습니다. 학원 프린트에 'maden'으로 나와 있었다면, 안타깝게도 오타였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maden'은 표준 영어에 없는 단어입니다.

'made'의 쓰임새 (해석과 함께)

'made'는 과거 시제로도 쓰이고, 과거분사로도 쓰입니다. 문장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과거 시제로 쓰일 때 (~했다)

* I made a cake yesterday.

* 해석: 나는 어제 케이크를 만들었다. (단순히 과거에 일어난 일을 설명)

2. 과거분사로 쓰일 때

과거분사는 주로 **완료 시제(have + p.p.)**나 **수동태(be동사 + p.p.)**를 만들 때 사용됩니다.

* 완료 시제 (have/has + made):

* She has made many friends here.

* 해석: 그녀는 여기서 많은 친구들을 사귀어 왔다. (과거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결과)

* 수동태 (be동사 + made):

* This desk was made of wood.

* 해석: 이 책상은 나무로 만들어졌다. (책상이 만드는 행위를 당함)

* 형용사처럼 쓰일 때:

* I love seeing the label "Made in Korea".

* 해석: 저는 "한국에서 만들어진"이라는 라벨을 보는 것을 좋아해요.

결론적으로, 문제집에서 본 것처럼 make - made - made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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