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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인지 청소년 우울증인지 헷갈려요 저는 초6 학생입니다. 요즘따라 친구관계에 현타가 많이오고 친구가 점점 이기적이고
저는 초6 학생입니다. 요즘따라 친구관계에 현타가 많이오고 친구가 점점 이기적이고 단점이 보여요. 심지어 저도 이기적이고 제가 저만 생각하는것 같아서 제가 너무 싫어요. 그리고 숙제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고 일주일 토,일까지 학원을 가버리니 너무 힘들고 숙제 때문에 칼로 긋는건 무서워서 샤프로 계속 긋거나 심하면 자살까지 생각해본적이 많아요. 하루에 한번은 우는것 같고 조울증도 의심되네요. 부모님한테 알리기도 죄송하고 너무 답답해요. 어떻게 해야지 혼자 극복할수 있을까요?(홍보, 종교 관련 답변 안받습니다)
저의 딸도 지금 6학년인데 비슷한 상황인듯 해요 그래서 저는 딸고 이야기를 많이 하려고 합니다. 지금의 친구가 아니면 잠시 엄마와 친구가 되어보세요. 친구는 다시 또 생깁니다. 힘들면 엄마에게 진솔하게 말해보세요. 힘내세요....화이팅 입니다. 혼자 끙끙 앓으면 더 힘들어 져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