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거리에서 화장하는 모습은 실제 진짜 좀 보기가 거북한 건 맞잖아요.. 왜 그렇게 느끼게 되는 건지 이유는 정확히는 몰라도 아무튼 그렇더라고요.. 그런데 그런 것도 100프로 다 해당되는 거는 아닌지 오늘 버스 창밖에서 요즘 날씨도 이상기후 때문에 진짜 더워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이 기회에 일부러 미니스커트나 핫팬츠 포함 노출패션 같은 거 입고 밖에 나오는 미인분들을 많이 보는 거 같은데 버스 창 밖에서 극초미니 같은 길이의 치마 옷 입고 화장 진짜 당당하게 하는 그것도 일부로 매력적인 것 어필하려는 것처럼 얼굴에 화장을 하는 것처럼도 보이는어떤 젊은 미인분을 봤거든요.. 그런데 외모 매력도랑 그로 인해 화장하는 모습 자체에 거부감이 안 느껴져서 그런지 아니면 그와 동시에 당당한 모습에도 매력을 느낀 건지 몰라도 그 여자 같은 경우에는 거부감이 느껴진다든지 화장하는 모습이 싸보이는 것 같은 부정적인 느낌은 전혀 안 들더라고요.. 이 심리는 대체 무엇인지.. 다른 사람들도 비슷하게 느끼는 경우는 있는지.. 그리고 만약 그 해당 여성이 이 글 내용을 인지하였거나 만약 듣는다면 어떻게 느끼거나 받아들일지 그 부분도 궁금합니다.. 그냥 이 얘기 자체를 보인 입장에서 좋게 받아들이는 건지 그냥 어떤 식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이 있는 건지도 궁금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