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불쌍한 남자 요셉? 남자 여러분! 내가 마리아라는 처녀와 약혼하고 성교도 한 번 하지
남자 여러분! 내가 마리아라는 처녀와 약혼하고 성교도 한 번 하지 않았는데요.어느 날 하느님이 내 아내될 여자를 임신시켰네요.미치고 팔짝 뛸 일이라 파혼하려고 하니 하느님이 못하게 막네요.어쩔 수 없이 결혼했죠. 결혼하고도 마리아와 성교한 번 안햇고 예수가 태어났죠.그런데 더 환장할 것은 마리아가 남편인 나와 성교하지 않겠다고 부부간의 의무를 거절하는 거죠.그래서 아내는 있으되 성교도 못하는 홀아비와 똑같은 삶을 살다 죽었어요.남자 여러분! 요셉처럼 불쌍한 남자가 되고 싶으세요?여자 여러분!마리아처럼 약혼자와 무관한 아이를 임신했다면 손해배상하고 파혼하는 것이 당연한 의무 아닌가요?그런 흠이 있어도 받아준 착한 남자와 결혼했으면 성교에 응해야죠. 그쵸?마리아처럼 성교에 불응하는 막된 여자로 살고 싶은가요?하느님은 왜 요셉을 매우 불쌍한 남자로 만들었을까요? 사랑해서? 미워해서?약혼한 여자를 임신시키는 거 사람이 했으면 중범죄인데 하느님이 하면 최고의 선행인가요?
정약한 마리아 통하여 예수를 잉태시키는지 의아했어요
그리고 자신을 믿는자는 모두 남의 여자를 탐하지 말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