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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 에어매트 사용 2회 모래로 구멍 발생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가을, 겨울 경에 폴라리스에서 에어매트를 구매해서 겨울에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가을, 겨울 경에 폴라리스에서 에어매트를 구매해서 겨울에 처음 사용을 했습니다그런데 자고 일어나니 매트가 출렁거릴 정도로 바람이 빠져있는 상태였습니다설명에 바람이 빠질 수도 있으니 중간중간 채워 주라하여 정도가 심했지만 그렇게 하루를 사용했습니다(당시 캠핑장은 파쇄석, 겨울캠핑이라 이너 텐트 있었고 좌식 캠핑이였음)그리고 이번 6월에 오랜만에 캠핑을 가게되어서 에어매트를 다시 사용했는데마찬가지로 바람이 다 빠져 자고 일어나니 거의 바닥에서 자고 있었습니다채워도 누워있으면 1시간 이내로 거의 다 빠지는 수준이였습니다.(충주솔밭캠핑장, 완전 흙바닥 아님)폴라리스 측에 매트를 보내 as를 받았는데 그랬는데도 자고 일어나니 바람이 다 빠졌습니다.그래서 다시 as를 보냈는데 하는 말이 모래에 긁혀 발생한듯한 구멍이 있고 바닥에 모래 알갱이가 굉장히 많다고 하시더군요.저는 도무지 이해가 안돼서 당연히 그라운드 시트도 깔고 사용했고 심지어 2번 사용했는데 이런 경우가 있냐 물어보니 첫 사용에도 구멍이 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야외에서 사용하는 캠핑용품인데 사용 1회만에 구멍이 날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게 저는 아직도 이해가 잘 안갑니다.여기서 여쭤보고 싶은건1. 에어매트 사용 중 모래알갱이로 인해서 첫사용만에 구멍이 날 수가 있나요 ? 바닥에 그라운드 시트를 깔았는데도?2. 제가 도무지 이해가 안가서 소보원에 접수를 하려는데 기간도 오래되기도 했고 첫사용때는 당연한건 줄 알고 증거도 남겨 놓지 않았는데 가능할까요?두번째는 영상증거가 있습니다.상담 직원분 말씀이 떨어지는 솔방울에도 매트에 구멍이 생긴다는데 그럼 그게 캠핑용품이 맞나요?
어떠한 제품이든 하자가 있으면 그 즉시 교환 요청 또는 무상 a/s 요청을 하는게 좋습니다. 제조사, 또는 판매사의 과실을 입증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죠. 기간이 길어지게 되면 구매자가 사용을 어떻게 했고, 얼마나 사용 했는지 증빙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죠..
1. 에어매트 특성이 한번 펴고 접을때 매트 자체에 데미지가 갑니다. 두꺼운 재질의 에어매트가 접히는 부분의
내구성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데..그 곳에 생각보다 구멍이 잘나는거 같습니다. 에어매트는 부피와 편안함이
자충매트보다 뛰어나지 내구성이 뛰어나지는 않습니다. 판매자 말처럼 다양한 경로로 구멍이 쉽게 납니다.
2. 일정기간이 지나면 캠핑용품처럼 아웃도어 사용 제품들은 사실상 제조사, 판매사 과실 입증이 어렵습니다.
야외에서 사용해야 하는 제품들이고 바닥에 깔아서 사용하는 제품이다 보니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우야둥둥 산지 하루만에 별다른 이유없이 바람이 빠지는건 분명 제조사, 판매사가 책임을 져야 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시간이 흐르면 귀책사유가 없어지는거죠. 구매한지 장시간 지나고 아웃도어에서 사용을
해버린 제품을 환불해주는건 어렵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