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들은 노출심한여자 특히 외국인이면 싫어하나요? 1년전에 남미여행중에 만난 콜롬비아 여자랑 동거중인데 문제는 한국에서도 과하게 노출심한옷들을
1년전에 남미여행중에 만난 콜롬비아 여자랑 동거중인데 문제는 한국에서도 과하게 노출심한옷들을 즐겨 입어요.여기 업로드한 사진이 여자친구 사진이고 이게 여자친구 평상복이에요 .오늘 여자친구가 이 옷차림으로 외출했는데 진짜 가는데 마다 한국분들이 쳐다보는 눈빛이 좋지 않더라구요.진짜 째려보고 경멸하는 눈빛으로 쳐다보는 사람들 많았음.개인적으론 제 여자친구가 과하게 노출심한옷들을 입어도 가려야 할곳만 가리면 갠찮다고 보는데 많은 한국사람들은 노출심한옷들 입고 다니는 여자에 대한 않좋은 편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거 같더라구요. 특히 외국인이면 더욱 그런거같내요.한국사람들은 노출이 많이 심한 여자 싫어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은데 실제로 그런가요?
실제로 한국은 대중적으로 ‘노출이 심한 옷차림’을 낯설거나 부정적으로 보는 시선이 아직 많아요.
특히 길거리에서 지나치게 노출이 많으면 시선 집중이 심하고, 외국인이라면 더 눈길을 끌죠.
문화 차이라서 틀린 게 아니라 ‘한국은 아직 보수적 시선이 많다’는 점을 이해하면 마음이 좀 편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