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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오해 결혼 생각중인 애인의 부모님께 초대받아 갔는데,애인의 부모님이 제 부모님에 대해
결혼 생각중인 애인의 부모님께 초대받아 갔는데,애인의 부모님이 제 부모님에 대해 함부로 말하고 무시하는 말을 나만 들리게 했다면.다들 모여있을때는 예뻐하는 척 좋은 얘기만 한다면,,그런말 들은 애인의 마음은 분노와 상처중 어떤 마음이 더 크게 들까요?저도 몰랐다가 며칠 지난 후에 저에게 말하는데덤덤하게 말하네요.약간 화도 내고, 제탓 인것마냥 따지듯 얘길 하는데저도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부모님 인사드리고 난 후 상견례 날짜 잡고,약혼 반지도 그날 이후로 맞추었고 주변사람들에게약혼 했다고도 얘길 했고, 그정도로 많이 좋아하고정말 평생 같이 살고싶은 마음인데,그런 제 마음이 부정당하는 것 같아 속상하여그날 화를 내버렸습니다. 평소 한번도 화낸적 없던 제가 그날은 불러도그냥 가버렸습니다. 다음날 그만하자고 연락이 왔는데어떻게 해야 오해를 풀 수 있을까요
연인의 마음은 상처가 크고 그로 인해 갈등이 생겼나봐요 솔직하게 느낀 감정을 얘기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면 오해가 풀릴 수 있을 거에요!! 하루 잘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