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나 전화가 없던시절 대략 70~80년전 예를 들어 경상도에서 경기도, 전라도에서 강원도지금 차로 몇시간은 달려야 하는거리를,예전에는 길도 잘 나지않았을텐데, 연락들은 어떻게 하였으며, 어떻게 결혼이 이어졌는지 매우 궁금합니다.먹고살기 힘든 그 시절에 서민가정에서 로맨스가 있었을리도 없었을테구요.일반 평범한 서민 가정기준입니다.보통은 마을 근처에서 결혼을 할텐데, 300~400km 떨어져있는곳으로 시집가는 과정이 어땠을까요 ?작고하신 저희 할머니, 친척분들이 몇분들은 그렇게 결혼을 하셨습니다. 돌아가실때까지 고향 딱 1번 다녀오셨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