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일본이나 동남아 여행을 원하시는데  건강이 좋지 않으셔서 긴 시간 여행이 힘드세요..근데 해외여행은 꼭 한번 가까운 일본이라도 가고싶어하셔서 고민중인데 약을 많이 드시거든요당뇨 합병증으로 많이 아프셨어서 공황과 우울증도 함께 앓고계신데 수면제와 항우울제 진정제 성분이 들어간 약을 여럿 복용중인걸로 알고있어요병원에서도 남들보다 약을 많이 드신다고 하시는데 여행지에가면 병원에 가기도 힘드니 약을 최대한 많이 들고가고 싶어하시는데.그래야 정신적으로 불안하지 않으실거같다고..근데 일본여행을가도 2박3일정도로 짧게 다녀올 생각이거든요.약 반입 관련해서 서치는 해보는데 ... 뭐 처방전이랑 여행날짜에 맞게 복용량만 챙겨가면 괜찮다 이런 답변밖에 없더라고요.정확한 반입 가능한 양을 알고싶은데 어디에 연락해야 알아볼수있을까요..?병원에서는 잘 모를 거 같아서요 ㅠㅠ 

1. 처방전 반드시 필요.

2. 무비자 체류 가능한 기간인 3개월치 이내의 약을 가져갈 것.

3. 벤조디아제핀 계열 (알프라졸람, 디아제팜 등), SSRI (플루옥세틴, 에스시탈로프람 등), 수면제류 (졸피뎀, 에스조피클론 등) 의 약물이 있을 경우, 사전 신고를 통해 허가 절차를 받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