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국제결혼한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궁금한 사항이 있어 질문합니다.한국에서 혼인신고를 했는데 F6결혼비자를 신청하려니 한국어능력시험이 라오스에서 4월인데 떨어지면 또 몇개월을 기다려야된다 하기에 한국에 단기비자로 초청해서 여기서 시험도치고 결혼비자도받고 외국인 등록증도 신청할까합니다.그런데 단기비자는 네이버에 검색하니 90일정도라는데 3개월로선 한국어시험이랑 결혼비자신청하고 외국인등록증신청하기엔 부족한 날자수입니다.이런사유로 단기비자 연장이 가능할까요.아님 아예 라오스에서 늦더라도 결혼비자를 받고 나오는게 나을까요?궁금한데 물어볼곳도 마땅찮아 글로 올리니 답변바랍니다

그 사유로는 좀 어렵습니다.

두번째 문제점으로는 코로나 시국 때 입출국이 어려워서 단기비자로 왔어도

결혼비자로 변경을 해줬지만, 인도적인 사유가 없이는 단기비자로 와서는 한국에서 결혼비자로 변경

하시는게 안되십니다.

자세한 부분은 이야기를 좀 들어봐야 될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요

두분이 어떻게 만나서 결혼을 하게 되셨는지도 좀 ..들어봐야될것 같습니다

영사에서 결혼비자를 신청할때 중요하게 보는것은 사실 진정성이거든요.

그런데 진정성 있게 만나는 부분에서 둘이 소통이 안되니까 한국어 능력을 필수적으로 본다는 것입니다.

사실 진정성이 입증이 되면 토픽이 없어도 비자가 나옵니다만 그 진정성을 어떻게 입증할 것이냐에

대해서는 아드님과 만나는 며느리의 사연을 들어봐야 뭔가 답이 나올것 같네요

궁금하신 부분이 있다면 카톡 infoari 추가후 질문주시거나, 네이버 아리행정사 검색후 문의 주시면

상황에 맞는 답변을 더 드릴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