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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선생님 접촉 학원 선생님이 유독 가까이(?)오셔서 설명하시고 뭐랄까 좀 그랬는데 어제는 질문하니까
학원 선생님이 유독 가까이(?)오셔서 설명하시고 뭐랄까 좀 그랬는데 어제는 질문하니까 가까이 오더니 자기 허벅지로 제 팔을 꾹누르더라고요.당황하기도 했고 뭐라 하기도 뭐해서 가만히 있었는데 집가는 길에 생각해보니까 너무 이상한거에요.아니 분명히 그렇게까지 닿을만한 공간도 아니고 굳이 왜(?) 닿았을까? 라는 생각이 든거죠? 생사람 잡는건가 싶어서 아무한테도 말도 못하고 뭔가 계속 찝찝하네요.이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불쾌하면 의사표현하는게 좋다고 봄 아니면 부모님한테 상담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