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싶은게있었는데 꿈을 까먹었어요 나무있는방 윗층침대(확실X)에 누워서 아는언니랑 그언니 남친되는 사람이랑 있는데 제가 계속 그 언니웃겨주고, 혼자 마인크래프트 게임을 하는데 게임속으로 들어간느낌이였어요 안개끼고 제주바다에 있는 돌,바위들이 가득하고 강이랑 꼬물꼬물하고 얇은 시냇물이 있었는데 갑자기 뭐때문인지 기억이안나는데 밖을 나갔어요 그 순간 게임도 사르르 저도 모르게 사라지고 밖을 나왔는데, 그 밤에 일본분위기? 불빛들이있는곳에서 전봇대선 위로 날고있었는데 카톡으로 아는남자애가 마인크래프트하자고 연락이 온거에요 제가 했던 게임을 하자한건가? 싶었고 스치듯기억날까말까하는 어떤게임이 지금 모자이크처럼 떠오르는데 암튼 제가 일본축제상점텐트모양과 비슷한 나무에 서서 가만히 서있기만 했어요 무슨일인지는 모르지만 그냥 해야겠지~ 하면서 서있는데 제 오른쪽에 틱톡에 나오는 여자두명이 있었는데 딱히 좋은 컨텐츠가 아니라 뭔가 찝찝했어요.. 근데 착하게 대해서 살짝친해지고 왼쪽에는 아이유님이 계셨는데 친해지고싶은데 얼굴을 엄청 오래 마주치고 너무 예뻐서 벙쪄있느라 아무말도 못한 꿈 꿨어요 상점에 서서 기다리면서 다른 생각도 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꿈해몽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