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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가 너무 힘들어요ㅠ 이제 고1 올라간 여학생인데..중학교때까지는 그래도 마음 잘 맞는 친구가 있고
이제 고1 올라간 여학생인데..중학교때까지는 그래도 마음 잘 맞는 친구가 있고 반에 애들이랑 다 친한건 아니엿지만 행복했는데 고1 올라오고 다른애들은 다 자기랑 맞는 친구 찾아서 친하게 지내는 거 같은데 저는 무리는 있지만 그 무리에서 그렇게 마음 잘 맞는 친구는 없는 거 같애여ㅜ 그리고 우리 무리는 웃긴 애들이 많은데 저는 그렇게 웃긴지도 모르겠고 애들이 다 착하지만.. 나를 신경써주기는 하는지 약간 존재감없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애들이랑 잘 지내보려고 제 스스로가 성격을 내 성격이 아니고 꾸민 거 같고.. 진짜 성격이 뭔지도 이제는 모르겠어요 걔들한테 너무 맞출려고 하다보니 그런건지.. 그리고 무리애들끼리 얘기 할때 잘 못끼는 거 같다고 해야하나..중학교때는 말도 잘 했던 거 같은데 이제는 말했다가 그냥 좀 무시? 당할 거 같아서 그냥 말하는것도 좀 힘들고 고등학교 가서 원래 조금? 내성적이였던게 더 심해지고 말수도 더 적어진 거 같아요. 그리고 인간관계도 이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고..학교 가는게 인간관계 때문에 매일 너무 힘들어요ㅠ 저는 조금이라도 잘 낄수 있도록노력하는데 그냥 마음이 너무 힘들고 자퇴하고싶다는 생각도 했어요 내가 세상에 그냥 필요없는 사람인가ㅋㅋㅋ 그냥 나 없어도 아무도 신경안쓸 거 같아서.. 하 다음주면 개학인데 또 이런게 반복되는게 너무 싫어요ㅓㅠ
괜찮아요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