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현재 악기 전공으로 입시를 두번 치루고 결국 상위 대학에 떨어져 삼수 준비를 생각 하고 있습니다. 입시를 몇번 겪다보니 제가 정말 하고싶은건지 여태 돈도 많이 들었고 이것밖에 안해봤으니 그냥 하자 라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많이 생각해 보기 되더라구요.초등학교 때 부터 악기만 하고 살다보니 아빠께서도 다른 쪽도 경험해 보는 것이 어떻겠느냐 라고 말씀해주셔서 찾아보다 보니 실용음악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노래 듣는 것을 정말 좋아하지만 많이 불러보지는 못했고 노래를 배워본 적이 단 한번도 없습니다.어릴때 부터 노래 잘하는 사람들을 보며 멋있다고 생각이 들고 나도 저렇게 불러 보고 싶다라는 생각을 줄 곧 했었는데 낯을 많이 가리고 부끄러움이 많던 아이라 정말 마음속 깊게만 간직해두고 있었습니다.이렇게 정말 무지한 상태에서도 보컬 학원에 들어가 입시를 준비할 수 있을까요? 경쟁률이 엄청나다고 들었는데 대학에 들어갈 순 있을까요?

네 누구보다도 잘해버리면 되죠

개인적으로는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나 이게 진짜로 하고 싶은게 맞나?

나만 잘 할 수 있는 것 찾기(개성) = 나 안뽑으면 후회합니다 교수님들!

나에게 잘 집중해주고 그때그때 해결책(잘 할수 있는 방법)을 정확하게 알려줄 수 있는 선생님 찾기

이상입니다!

음악하는 사람들은 다 한가족이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