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가정.. 아빠랑 엄마랑 이혼하셔서 4살브터 엄마랑 살았는데 그때까지 제가 잘못할때마다 멍들때까지
아빠랑 엄마랑 이혼하셔서 4살브터 엄마랑 살았는데 그때까지 제가 잘못할때마다 멍들때까지 맞고 계속 참고 15살까지살다가 어제 제가 막 아는오빠를 저희집에 부르고 담배피고 하면서 엄마가 혼냈는데 갑자기 엄마랑 살기 너무 싫어서 아빠사는 지역으로 갔다가 경찰한티 잡혀서 다시 엄마집으로 왓는데 엄마한테 전학보내돌라카니깐 절대 안보내준다하고 5년동안 닌 내 허락없이 아므것도 못한다고 하고 어제도 맞았는데 제가 잘못한것도 맞는데 엄마랑 살기가 싫어요 아빠랑 살 수있는 법 없을까요?
정말 힘든 상황이었겠네요. 그런 일을 겪고도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대단해요. 먼저 안전이 최우선이니까 몇 가지 현실적이고 바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해드릴게요.
- 즉시 112(경찰)로 연락하세요. 위협·폭행이 계속되면 즉시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 청소년 긴급상담 1388(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익명 상담 가능, 도움 받을 수 있어요.
- 가정폭력 상담 1366: 여성·가정폭력 관련 지원(임시 보호소 등).
- 아동학대 의심 시: 112 또는 거주지의 아동보호전문기관/주민센터에 신고.
이들 기관은 임시보호, 상담, 법적 조치 연결 등을 도와줍니다.
3) 아빠와 함께 살 수 있는 방법(큰 그림)
- 아버지가 적극적으로 도와주면 상황이 훨씬 수월합니다. 아빠에게 현재 상황(폭행 등)과 본인의 의사(아빠랑 살고 싶다)를 솔직히 말하고 함께 신고하거나 상담센터에 연락해달라고 요청하세요.
- 부모가 합의하면 일시적으로 아버지 집으로 옮길 수 있지만, 경찰이 개입하면 아동의 안전과 법적 보호가 우선됩니다.
- 정식으로 부모의 보호자를 변경하려면 가정법원의 친권·양육권 변경 절차가 필요합니다. 아버지가 소송을 제기하면 법원은 아이의 안전과 복지를 고려해 결정합니다.
- 아동보호전문기관이나 청소년상담센터가 개입하면 임시보호·조정·법적 지원을 연결해 줍니다.
- 맞아서 생긴 멍·상처는 사진으로 남기고(시간·날짜 기록), 병원 진단서가 있으면 법적 증거가 됩니다.
- 엄마의 폭력·협박 문자·녹음·목격자(친구·이웃 등)가 있다면 보관하세요.
- 가능한 한 안전한 환경에서 아빠와 연락해 도움 요청하세요.
- 1388(청소년 상담)이나 1366(가정폭력)으로 지금 상황 설명하고 즉각적인 조치 요청.
- 학교 상담교사나 믿을 수 있는 어른(친척, 친한 선생님)에게 알리기.
- 아빠에게 상황을 설명하고 법적·행정적 도움을 요청.
혼자서 모든 걸 해결하려 하지 마세요. 폭력은 당신 잘못이 전혀 아닙니다. 지금 당장은 안전을 확보하는 게 가장 중요합니다

이혼가정 안전 지키기: 가정폭력·아동학대 즉시 신고(112·1366·1388), 임시보호·양육권·증거수집 실전가이드·전화·메시지 예시와 팁까지 | 지식투데이
아빠랑 엄마랑 이혼하셔서 4살브터 엄마랑 살았는데 그때까지 제가 잘못할때마다 멍들때까지 맞고 계속 참고 15살까지살다가 어제 제가 막 아는오빠를 저희집에 부르고 담배피고 하면서 엄마가 혼냈는데 갑자기 엄마랑 살기 너무 싫어서 아빠사는 지역으로 갔다가 경찰한티 잡혀서 다시 엄마집으로 왓는데 엄마한테 전학보내돌라카니깐 절대 안보내준다하고 5년동안 닌 내 허락없이 아므것도 못한다고 하고 어제도 맞았는데 제가 잘못한것도 맞는데 엄마랑 살기가 싫어요 아빠랑 살 수있는 법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