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본 적도 없는데 자꾸 꿈에 나와서 질문 드려요좌우대칭형의 건물인데, 아무리 봐도 너무 좌우대칭으로 각이 잡혀있어서 절대 두부집이 아니고 겉보기엔 마치 소형 병원 건물로도 보이거든요..? 근데 건물 지붕에 매번 꿈속에서 볼때마다 OO두부라고 써있어서 항상 두부집인걸 알 수 있었어요겉면이 하얀 나무판으로 마감되어 있고, 두부집인데.. 장사가 엄청 잘 되는지 본관이 무려 5층짜리..좌측 날개 부분에는 본관과 연결통로로 이어져있는 새로 증축된 신식 유리건물도 있더라고요꿈속에서 스쳐지나가는 모습으로 자꾸자꾸 꿈에 나왔었는데, 오늘 처음 내부로 들어가서 엄마랑 함께 두부를 먹었어요두부집같지 않게 안경 쓴 젊은 여성직원이 정갈한 옷을 입고 있었고, 예약했냐고 물어보더라고요근데 엄마가 예약을 했다고 말씀하시는데 근데 솔직히 예약을 안해서, 예약 안했다고 하니까 직원이 “예약 안하셨다고요?” 이러길래 그냥 예약 했다고 하니 들여보내주더라고요앉아서 일반적인 검정색 뚝배기에 담긴 순두부요리 먹는데서 꿈이 끝났네요 ㅋㅋ

이 꿈은 길몽으로써,질문자분과 어머니의 인맥이 늘어나고 행운과 재물운을 얻게 되며

번영을 누리고 식복도 획득하실꺼라는 암시의 꿈입니다.

질문자분과 가족분들께서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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