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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다 아시아나 항공권 이름 성 순서 틀림 제가 아고다를 통해 아시아나 항공권 런던행 구매를 했는데요E 티켓에 온
제가 아고다를 통해 아시아나 항공권 런던행 구매를 했는데요E 티켓에 온 이름을 보니 건/정영 으로 나왔더라구요 여권상 정/영건 (영문으로) 가 맞는데 아고다 , 아시아나 측에 연락 해보니 저와 같은 등급에 좌석이 없고 매진이라서 변경이 어렵다고 하는데 스펠링 틀린거 없이 순서만 틀린 경우에 현장 발권처에서 유도리나 직원 재량으로 출국 할수 있을까요? 9/16일이 출국일이라 너무 걱정되서요.. 아고다측에서 환불은 가능하지만 수수료가 30만원이 넘어가서 제 상황에서는 티켓 유지 이름만 변경이 베스트인 상황이에요 도와주세요ㅠㅠ
안녕하세요! 아고다를 통해 아시아나 항공권 예매 후 이름 순서 문제로 많이 걱정되시겠어요.
일단, 여권상 영문 이름이 Jung Younggun인데 E-ticket에 Younggun Jung으로 표기된 상황으로 이해했습니다. 스펠링 자체는 틀리지 않고 순서만 바뀐 경우이네요.
일반적으로 항공권 예매 시 이름과 성의 순서는 중요하게 다뤄집니다. 여권과 항공권 정보가 일치하지 않으면 탑승이 거부될 수 있기 때문이에요. 특히 국제선에서는 더욱 엄격할 수 있습니다.
항공사마다 규정이 다르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하는 경우도 있지만, 원칙적으로는 여권 정보와 완벽하게 일치해야 합니다. 지금 이 상황에서는 아고다와 아시아나 항공 측에서 이미 변경이 어렵다고 전달받으신 상태라 더욱 불안하실 것 같아요.
현장 발권처에서 직원 재량으로 탑승이 허용될지는 솔직히 100%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전적으로 현장 직원의 판단에 달린 문제이며, 만약 담당 직원이 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한다면 탑승이 거부될 수도 있습니다. 출국 당일 위험 부담이 너무 크기 때문에, 가능하면 탑승객 정보 수정이 이뤄지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출국 전에 이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9월 16일 출국일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시간이 촉박합니다.
다시 한번 아고다와 아시아나 항공 양쪽에 연락하여 상황의 심각성을 설명하고, 변경이 정말 불가능한지 또는 다른 대안은 없는지 강력하게 문의해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약 항공사 규정상 이름/성 순서 변경이 불가한 경우에도, "이름 순서 오류"에 대한 항공사의 공식적인 가이드나 과거에 비슷한 사례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문의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간혹 항공사 유선 문의나 인터넷을 통해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공항 지점에 직접 방문하여 해결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현장 재량을 기대하기보다는 출국 전에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출국 당일 공항에서 탑승이 거부될 경우 여행 전체를 망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준비하면 준비할수록 완벽해지는 게 해외여행인 만큼, 준비물 잘 챙기시고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랄게요!
제 답변이 도움되셨다면 시간 되실 때 채택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