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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15살 중2입니다요즘들어 체력적으로 힘들고 늦게자기도 해서 학원,학교에서 졸아요 그 사실을
엄마 어떻게 해야 할까요 도와주세요 15살 중2입니다요즘들어 체력적으로 힘들고 늦게자기도 해서 학원,학교에서 졸아요 그 사실을
15살 중2입니다요즘들어 체력적으로 힘들고 늦게자기도 해서 학원,학교에서 졸아요 그 사실을 엄마도 알고 있고요 어제 오늘 자꾸 10시가 되면 자라고 폰을 내놓으라고 합니다 어제는 잘 넘겼지만 오늘이 문제에요방금 또 폰을 내놓으라면 문 앞에서 노크 계속하고 문 앞에서 청소기 소리를 내며 친구와 통화를 못 하게 방해했어요그래서 나가서 엄마랑 화를 내며 언성 높여 싸웠습니다 그러다 엄마가 저를 잡고 바닥으로 넘어뜨리려길래엄마 머리채를 잡았습니다 물론 저도 잘 한게 아니죠엄마가 그걸 보더니 지금 뭐하는거냐며 똑같이 잡고넘어뜨려 목도 졸았습니다 그러고 놓으라고 하며엄마가 자꾸 제 머리카락을 잡아 뜯고 저도 뜯고 목도 조르고 결국엔 뺨까지 때렸습니다 피어싱도 한 상태라 귀가 너무 아프고 결국엔 눈물을 흘리며 가서 잠이나 자라고 하다가 엄마가 폰 끊는다고 하면서 결국엔 갔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통화할때 사실 엄마욕을 하긴 했습니다 근데 엄마가 무언가를 잘 못 들었는지 저 친구 누구냐고 저 친구 이름 말하라고 쟤 뭔데 불 끄고 통화해 이런 얘기를 하냐고 하면서 또 화를 냈어요 전혀 그런 얘기 안 했거든요 엄마가 막 통화내용 까라면서 통신사에 전화하면 내용 알려준다고 이러면서 얘기하다가 결국엔 안방에 갔어요 폰 끊는다고 하네요 저 어쩌죠 저도 잘 한 거 없습니다 압니다 엄마한테 못 할짓을 한 거 맞아요 근데 그렇다고 엄마도 잘 한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저 어쩌죠? 제발 도와주세요결국엔 피어싱 한 곳에 피도 났네요 저 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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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아버님께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면 하고 할 수 없다면 어머님께 말해보세요 중학생인데 폰압도 친구랑 통화도 지나치게 간섭할것이 아니라고
어머님이 흥분해서 언성이 높아지든 육체적으로 우협을 주든 똑같이되지말고 평정심 유지하시고요
그리고 잘잘못을 따지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 지인에게 가족, 그것도 엄마를 욕하는것은 좋지않습니다 중2면 그 친구와 아무리친해도 언제까지 갈지도 모르고 갑자기 싸울수도있는데 중학생이라해도 아직 미성숙한 부분이있고 그 친구가 작성자분에 대해 안 좋게 말을할 확률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