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그럭저럭 하고 걔 이상형은 운동잘하고 자기보다 키 작아야 하고 공부 잘했으면 좋겠다는데(걔가 수학좋아하는데 저도 좋아함)근데 제가 걔보다 키크고, 운동 잘한다는 소리 많이 듣고 학원에서 매달 수학 1등 할정도로 잘하는거(?) 같은데항상 걔가 먼저오거나 저도 가끔 가고 하교후에도 공으로 놀면서 장난치고 학교에서도 제 연필이나 샤프같은거 장난으로 훔치면서 웃고 그러고, 주변에서 둘이 잘어울린다,(남자)이가 너 좋아한데라는 말 들을때마다 걔가 옆에 있는데 아니라고 한적이 없어요(많이 안친했을때는 같이 때리자고 그러공) 근데 고민인게 걔 전 좋사가 제 친구인데 저랑 너무 반대에요 그래서 고민...+물놀이장 갓을때 들어서 던져졋는데 그때 꼬리뼈부터 떨어져서 아팟는데 진짜미안하다고 하공 그전에는 제가 책상모서리에 손을올리고잇엇는데 걔가 서랍을 열면서 제손이 찍혓는데 안아팟지만 반응 볼려고 아픈척 업드리니깐 제손을 감싸면서 미안하다고 실수엿다고 계속 그랫어요+이글올린뒤 2달정도 지났는데 요즘에 같이 놀긴하는데 요즘에 계속 안놀려고 해요...그리고 참고로 제가 2학기 반장나갔는데 걔가 절 뽑은것도 봣구요..(다른 후보자는 애교 안부리겟다는 조건이야서 불리햇음)그리고제가 놀자해도 안논다하고 제가 간식살게 그럼 놀고... 근데 애들은 또 둘이 잘어울린다하는데 아직 전짝녀도 못잊은거같구요...그래도 매일 걔가 저 쳐다보고 걸리면 째려보듯이 그러고... 걔가 좀 민망하거나 부끄러울때 얼굴 빨개지는데 저랑 있을때마다 1번씩은 그러구.... 이상형은 위와같이 좀 맞구요...그래도 걔도 가끔씩 장난쳐요 근데 어제는 걔가 제 물건 가져갈려고 하길래 제가 힘주먄서 안돼 이랫는데 걔가 제팔을 너무 쎄게 때려가지구 너무 아파서 선생님한테 말씀 안하려고 했거든요(제가 반장이라서 얘기하면 적히거든요)원래도 걔가 쌔게 때려도 웬만하면 겁만주고요.. 근데 어제는 진짜 아프고 빨개져서 선생님한테 얘기했는데 제 예상과와는 달리 선생님이 진짜 화내시더라고요... 걔도 울것같았고요...선생님한테 혼나고나서 걔를 봤는데 걔가 어이없는것처럼 하길래 제가 걔한테 아니 내가 아프게 때렸으면 너도 적어라고 했거든요?그러고 몇교시 지나고 걔가 또 장난치길래 원래 평상시와 같이 툭 하면서 장난치려고 했는데 걔가 아 하면서 저 적었어요... 이거 이제 파토 난건가요... 저 쌈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