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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파일럿 가능성 전 어릴 때 부터 비행기에 미쳐 살며 지금까지 파일럿이라는 꿈에

전 어릴 때 부터 비행기에 미쳐 살며 지금까지 파일럿이라는 꿈에 큰 관심이 있습니다. 아직도 파일럿, 비행기라는 말만 들어도 심장이 뛸 정도입니다. 요즘 진로 고민을 자주 하며 안 좋은 눈 건강때문에 포기했던 그 꿈이 제 마음 속에서 다시 피어나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나이는 중3이구요 영어는 정말 자신 있습니다. 수학도 잘하는 편 이구요. 중학교긴 하지만 전교 1등입니다. 그치만 제 눈이 고도 근시에다가 난시까지 있고, 각막까지 얇아 현실적으로 힘들다는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질문 1. 현실적으로 정말 힘들까요?질문2. 그렇다면 어떤 방향으로 진로를 틀어야 좋을까요?
시력이 얼마나 나쁜지 모르지만, 글의 뉘앙스로 보면 공사(입학일 기준 만21세까지 지원/신체검사는 공중근무자 신체검사로 판정)는 힘들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현재로는 민간 항공(항공신체검사)으로 목표하고, 항공대/한서대 항공운항학과 진학을 생각하고 공부하세요. (단, 대학 졸업후에도 비행시간 1,000시간 이상 채우기위해 3~4년간 비용이 억대 듭니다.)
그리고 만 21세 이후에 시력수술을 하세요.
시력시술후 항공신체검사를 통과할수 있는지는 미리 항공신체검사 전문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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