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는 얘기를 많이 하는 사람 이유가 뭘까요 하고 싶은 게 많다는 얘길 하는 걸로 봐선 딱히 자기가 죽고싶진 않는 것 같고야한 얘기나 죽음에 대한 얘기를 굉장히 많이 하는데거의 대부분의 이야기들이 죽음에 관한 이야깁니다전두엽이 좀 마비된 사람 같기도 하고상대가 불편해 하는데도 죽음에 대해 지속해서 얘기하는 이유가 뭘까요?어머님이 스스로 안 좋게 가신 것, 스스로 떠난 위인들, 죽은 사람들의 사연 등등을 만날 때마다 얘기합니다무거운 주제인데도 가볍게 툭툭 버릇처럼 죽음에 대해 이야기합니다뭘 얻는거죠? 기분이 좋아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