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학과이고 25살 현재 3학년입니다 졸업까지 2년남았고 현재 부산 거주중입니다목표 )중견기업이상 직무 회계현스펙 )전산회계1급,fat1 ,컴활2 ,전산세무2급,재경관리사영어점수x,인턴이나 관련알바 x 학점 4점초반1. 스펙을 더 쌓아야하는데 뭐부터해야할지.. 여자인데 너무 늦나싶어서 졸업 후 중소나 사무실로 들어가서 ㅃㄹ취업하는게 나은가요 아직 중견은 무리인지2.서울 상경해서 취업을 해야할지 아님 지방에서 구할지 모르겠습니다 간다면 자취해야하고 월세가 감당이될지 감이안잡..3.상경계열은 무조건 커리어쌓으려면 서울이라는데 제가 수도권에서 잘할수있을지 사실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서 고민입니다조언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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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 회계학과 졸업을 앞두고 취업에 대한 고민이 많으시군요. 현재 스펙과 상황에 맞춰 현실적인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현재 스펙은 이미 훌륭합니다. 전산회계 1급, 전산세무 2급, 재경관리사 등 핵심 자격증을 모두 갖추고 계시고 학점도 높습니다. 이 정도면 이미 중견기업 이상 회계 직무에 충분히 도전할 만한 스펙입니다.
스펙 추가: 당장 자격증을 더 따기보다는 **영어 점수(토익 또는 오픽/토스)**를 만드는 것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합니다. 특히 대기업이나 중견기업은 영어 점수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곳이 많습니다. 추가로 컴활 1급을 취득하면 실무에서 큰 도움이 되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턴 경험: 졸업까지 2년이 남았으니, 학기 중이나 방학을 활용하여 회계 관련 인턴을 꼭 경험해 보세요. 인턴 경험은 실무 능력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실 필요 전혀 없습니다. 25살 3학년은 취업을 준비하기에 전혀 늦은 나이가 아니며, 오히려 탄탄한 스펙을 쌓을 수 있는 시간이 충분합니다. 졸업 후 중소기업에 바로 가는 것보다,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서 중견기업 이상으로 목표를 잡는 것이 장기적으로 훨씬 유리합니다.
상경계열은 커리어를 쌓으려면 서울로 가야 한다는 말은 어느 정도 맞습니다. 더 많은 기업과 다양한 산업군이 서울에 집중되어 있어 선택의 폭이 넓고, 이후 이직을 통한 경력 관리에도 유리합니다.
월세 감당: 서울에서 자취할 경우, 월세는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연봉 기준으로 월세, 생활비 등을 감당하려면 저축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현실적인 선택: 처음부터 서울 본사를 고집하기보다는, 부산 내 중견기업이나 부산 지역에 있는 수도권 대기업의 지사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부산에도 좋은 기업들이 많으며, 커리어를 쌓은 뒤 서울로 이직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본인의 경제적 상황과 심리적 안정감을 고려하여 결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신감이 부족한 것은 누구나 느끼는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특히 회계 직무는 처음에는 단순 업무부터 시작하지만, 경력이 쌓일수록 기업의 핵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이 있습니다.
경험부터 쌓기: 지금부터 영어 점수와 인턴 경험을 쌓으면서 자신감을 얻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도전: '내가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보다는 일단 도전해 보세요. 수도권 기업에 서류를 넣어보고, 면접을 보면서 경험을 쌓는 것만으로도 큰 배움이 될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현재 스펙으로도 충분히 경쟁력 있으니 자신감을 가지세요. 남은 2년 동안 영어 점수, 컴활 1급, 그리고 인턴 경험에 집중해서 졸업 후 중견기업 이상으로 취업하는 것을 목표로 하시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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