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낚시만 하다가 대방어 낚시 처음하려는데 시마노 제품을 좋아해서 오시아지거 리미티드 LJ b63-2 제품이랑 포스마스터 3000 보고있는데 괜찮을까요 고수님들 의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대방어 지깅낚시를 처음 시작하시려는군요. 시마노 제품 좋아하시는 만큼, 오시아지거 리미티드 LJ b63-2와 포스마스터 3000에 대해 궁금하신 점 충분히 이해해요. 이 장비들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드릴게요.
이 제품은 다양한 봉돌 무게를 다룰 수 있고, 특히 40호와 50호 봉돌을 사용할 수 있어서 서해권에서 주로 쓰이는 무게에 적합해요.
2파워 모델은 최대 160g, 3파워 모델은 최대 180g까지 견딜 수 있지만, 실제 사용에서는 이보다 높은 무게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아요.
이 로드는 우럭라이트지깅, 광어다운샷, 백조기 등 다양한 라이트지깅 종류에 전천후로 사용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갖추고 있어요.
포스마스터 3000은 대방어와 같은 대형어를 낚는데 충분한 성능을 발휘하며, 특히 전동릴로서 지깅 낚시에서 편리함을 제공해요.
이 릴은 특히 깊은 수심에서 대어의 저항을 이겨내는 데 유리하고, 드랙 조절과 로드 컨트롤 능력이 있으면 더욱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실제로 3000 모델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더 높은 사양의 모델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종합적으로, 시마노 오시아지거 리미티드 LJ b63-2와 포스마스터 3000은 대방어 지깅낚시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장비로 보여요. 다만, 개인의 낚시 스타일과 선호도에 따라 약간의 조정이 필요할 수 있으니, 구매 전에 전문가의 조언을 듣거나 직접 사용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낚시 커뮤니티나 포럼에서 추가적인 사용 팁과 경험을 참고하는 것도 많은 도움이 될 거예요.
낚시가 처음이라 조금 긴장되실 수도 있지만, 장비 잘 선택하셔서 즐거운 낚시 경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