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여친이랑은 좀 이런걸로 다투지는 않았지만 그냥 한숨만 나오는?ㅋㅋ 그런 생활을 좀 했습니다저 같은 경우 먹자마자 치워야 하는 성격이고뭐 흘리면 바로 닦아야 하는 성격입니다 물론어차피 계속 흘릴꺼면 닦지 않구요.그리고 먹은건 바로바로 치우는 성격이라.. 근데 제가 남자거든요 약간 집 청소도 무조건 일주일에 1~2번은 합니다 혼자사는데 27평이거든요그 전에는 잠깐 전여친이랑 반동거를 했지만생활비 뭐 등등 아무것도 내지 않길래 헤어졌습니다 ㅋㅋㅋ나이차이가 그렇게 나는것도 아니고 무직자도 아니고 일을 하는데도 말이죠그래서 결혼하기전에 꼭 같이 살아봐라 이게 많이 와닿더라구요체격도 크고 뭐 그런편인데살림을 너무 좋아합니다 정리하는거 뭐 등등 그렇다고엄청 깔끔한건 아니에요 ㅋㅋㅋ 그러면 제 자신도 피곤하더라구요 어차피 더러워지는거 어느 정도만 하자 마인드라 ㅋㅋ저보다 더 심한 여자를 만나야 여자 입장에서도 조금 ㅡ그러려니 할까요?ㅋㅋ사실 요리는 제가 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좀 크다보니 그 외에 잘하면 좋겠다? 생각이 좀 들더라구요 ㅋㅋㅋㅋ 뭐먼저 퇴근하는 사람이 해주는게 맞긴하지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