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최근에 중2언니한테 들은건데 언니는 도덕수행평가로 북한어를 본다고 하더라고요. 도덕시간에 북한어와 한글뜻이 있는 종이를 나눠줬데요. 예를들어 북한어-장마당 한국어-시장 이런걸 로요. 저는 학교에서 북한말을 배운다는거 부터가 좀 이상한거 같아서요. 궁금해서 학원선생님께도 여쭈어 봤는데 저와 같은 의견이시더라고요 저만 이렇게 생각하는건가요?
그 선생이 북한 말을 잘 하는 학생들을 데리고
우리 교과에 그런 것을 가르치고 배운다는 말은 처음 듣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