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상이구.. 대학가 근처에서 자취해요ㅠ 1층이고 빛이 안 들어와서 습합니다.. 전에 사시던 분은 기껏해야 거미 나오는 정도라고 하길래 믿고 계약을 했는데요.. 거미가 진짜 너무 많이 나와요.. 그리고 오늘은 화장실에서 풍뎅이 비슷한? 대충 저런 느낌의 벌레가 화장실 벽에 붙어있었는데 진짜 무서워서 너무 잡기 힘들었거든요ㅠㅠ 저런 벌레가 도대체 어디서 들어오는 걸까요?ㅠㅠㅠ 너무 무서워요ㅠㅠ 그리고 천장에 저런 틈새는 다이소에서 실리콘 쏘는거 그거 사서 막아도 되나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