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청년월세지원 신청을위해 보증금 상한인 5000만원에 맞춰 계약을 했습니다.임대인분께서 계약서는 그대로두고 치후 보증금을 7000까지올리고 월세를 10만원 내리자고 하십니다. 부동산에서도 관련 계약해서 도와주신다고 하는데 차후 증액한 보증금을 증액할시 어떠한 절차 및 계약을 진행하게되면를 보증금을 보증을 받고 나중에 퇴실시 온전히 돌려받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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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월세지원 신청을 위해 보증금 상한을 맞추어 계약을 하셨다면, 임대인과의 계약 변경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보증금을 증액하고 월세를 조정하는 경우, 다음과 같은 절차와 주의사항을 고려해야 합니다.

1. 계약서 수정

계약서 변경: 임대인과 합의한 내용(보증금 증액 및 월세 인하)을 반영하여 기존 계약서를 수정해야 합니다. 새로운 계약서에는 변경된 보증금과 월세, 계약 기간 등을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서명 및 날인: 수정된 계약서에 양측이 서명하고 날인하여 법적 효력을 갖도록 해야 합니다.

2. 보증금 증액에 대한 증빙

증빙 자료 확보: 보증금이 증액되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예: 수정된 계약서, 영수증 등)를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이는 나중에 퇴실 시 보증금을 온전히 돌려받기 위해 필요합니다.

3. 보증금 반환 조건

계약서에 명시: 보증금 반환 조건을 계약서에 명확히 기재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퇴실 시 보증금 반환 시점, 조건 등을 명시하여 분쟁의 소지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상태 점검: 퇴실 시 임대인이 요구하는 상태 점검을 통해, 보증금 반환에 대한 조건을 사전에 합의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부동산 중개인의 역할

중개인 활용: 부동산 중개인이 계약 변경을 도와줄 수 있으므로, 중개인과 협의하여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개인은 계약서 작성 및 수정에 대한 법적 조언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5. 청년월세지원 관련

지원 조건 확인: 보증금이 50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청년월세지원의 자격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지원 조건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보증금 증액이 지원 자격에 미치는 영향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결론

보증금 증액과 월세 조정에 대한 계약 변경은 신중하게 진행해야 하며, 모든 변경 사항을 문서화하고 증빙 자료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청년월세지원의 조건을 다시 확인하여 지원 자격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말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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