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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미국국채 투자금액 차이 왜나는건가요?... 토스 미국국채 투자금액 차이 왜나는건가요?첫구매라 투자수수료는 무료라고 나와요
토스 미국국채 투자금액 차이 왜나는건가요?첫구매라 투자수수료는 무료라고 나와요
안녕하세요~
토스에서 미국 국채를 12개 구매하려고 했는데, 가격 × 수량보다 실제 청구 금액이 더 높게 나오는 이유가 궁금하신 상황이시네요.
저도 토스로 해외채권 투자할 때 비슷한 의문이 들었던 적이 있어서 정확히 알려드릴게요.
✅ 차이가 나는 이유 요약:
1. 1개당 가격 $987.37 × 12개 = $11,848.46
→ 이건 순수하게 *채권의 본가격(face value 기준 시세)*입니다.
2. 그런데 청구 금액(16,634,911원)은 왜 더 클까요?
→ “AI 기준 환율”과 “이자 정산분(Accrued Interest)”이 포함되었기 때문입니다.
✅ 항목별 차이 설명
① 환율 차이
표시된 1개당 원화 가격: 약 1,363,955원
→ $987.37 × 1,380원 근처 환율 = 약 1,363,955원
하지만 실제 청구금액 환산하면
→ 16,634,911 ÷ 12 ≒ 1,386,242원
→ 즉, 환율 기준이 살짝 높게 적용된 경우 (실시간 AI 환율 or 유동성 반영 때문)
② Accrued Interest (이자 정산분)
미국 국채는 매 6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합니다
→ 그 기간 중간에 매수하면, 기존 보유자가 받을 이자를 매수자가 일부 정산해야 합니다
이 금액은 본 가격 외에 **“별도 정산”**되어 예상 투자금액보다 실제 청구금이 더 클 수 있습니다
✅ 투자수수료는 무료지만
수수료는 0원이 맞습니다 (토스가 1회 무료 이벤트 적용 중)
→ 하지만 표시가격 = 총 구매비용은 아닙니다
→ 반드시 “환율”, “정산 이자” 포함된 총액으로 확인해야 실제 결제 금액과 맞습니다
✅ 정리 요약
항목
설명
$987.37 × 12 = $11,848.46
채권의 순수 본 가격
16,634,911원
환율 반영 + 이자 정산분 포함 실제 청구액
수수료
현재 1회 무료 적용이므로 0원
차액 이유
① 환율 차이 ② 정산 이자 포함 때문
질문자님의 투자 진행이 원활히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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