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개월 전에 제가 권태기때문에 갑자기이별을 고하고 얼마전에 후회해서 연락 했다가까인 사람입니다 그래도 장기연애를 했었는데그 친구는 벌써 저를 다 잊은 것 같더라구요그래서 수긍하고 잘지내라 이러고 끝냈는데요즘 계속 꿈에 나오네요 제 사과를 받아주면서다시 만나는 꿈이요.. 너무 힘들어요..저한테 연락 안했으면 좋겠다라는 소리까지 한 친구라서더이상 연락도 못하겠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그 친구는 참고로 intj입니다
지금은 많이 힘드시겠지만 이 감정도 언젠가는 분명히 지나갑니다
내가 어떤 선택을 했고 왜 후회가 남았는지를 돌아보며
조금씩 나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는 시간으로 삼아보세요
시간은 모든 상처를 치유하지는 않지만 그 위에 새로운 삶을 쌓을 수 있게 해줍니다
그러니 자신을 너무 다그치지 마시고 하루하루 천천히 나아가셔도 괜찮습니다
언젠가 그 사람을 떠올려도 눈물이 아니라 미소가 지어지는 날이 올 겁니다